허각, '하늘을달리다'로 결승 진출…심사평 "지금까지 무대중 가장 좋아"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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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이 '하늘을 달리다' 열창,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2' 준결승에서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95점 엄정화는 98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윤종신도 "지금까지의 무대 중에 가장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존박은 박진영의 '니가사는 그집'을 열창하며 허각에 이어 TOP2에 올랐다.
독특한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던 장재인은 아쉽게도 탈락했다. 장재인은 박혜경의 '레몬트리'를 부르며 인터넷 사전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쳐 2위를 기록했지만 문자투표에서 밀려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