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허각ㆍ존박 최종결선 진출…장재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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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 2'의 최종 결선에 허각과 존박이 진출했다.
지난 15일 밤 생방송 진행 된 13회차 방송에서 허각이 '하늘을 달리다'로 존박이 '니가 사는 그집'을 불러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레몬트리'를 선보인 장재인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시청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노래를 자신의 미션 곡으로 불렀다.
Mnet과 KM TV에서 동시에 방송됐으며 두 방송사를 합쳐 14.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허각과 존박 이 두사람만 남은 가운데 마지막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현금 2억원과 자동차 1대, 앨범 제작의 특전을 받게 된다.
Mnet의 '슈퍼스타K 2'의 그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마지막 무대는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사진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