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원 금호 어울림' 견본주택에 방문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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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은 ‘신(新)별내 퇴계원 어울림’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부터 이틀간 5000여명이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분양가가 인근 갈매택지지구 보금자리주택보다 3.3㎡당 30만원,별내지구보다도 100만원 이상 각각 낮게 책정된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 전용면적 85㎡는 계약 1년 이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은 전체 578채의 중형 단지로 지상 13~18층짜리 9개동에 전용 84~128㎡ 4가지 주택유형으로 구성됐다.21일부터 일반 1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간다.모델하우스는 지난 15일 구리 교문사거리 인근에 문을 열었다.
(031)556-333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