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뉴스] 자동차 브리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르노삼성자동차가 SBS 새 수목 드라마 '대물'을 통해 PPL 마케팅에 나섰다. 드라마의 주축이 되는 등장인물들에게 성격에 맞는 차량을 협찬하는 방법으로 제품을 알리기로 한 것.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려다 대권에 도전하게 되는 주인공 서혜림역을 맡은 탤런트 고현정은 극중에서 중형 세단 뉴SM5를 탄다.
고현정은 현재 이 차량의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 강태산역의 차인표에게는 준대형 세단 'SM7'가 돌아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자동차 사장이 '디지털 소통 경영'에 나섰다. 아카몬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과 인터넷 채팅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회사가 처한 상황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과 건의를 쏟아냈고 아카몬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해 줬다.
GM대우는 사장이 직접 답변하는 '사장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사내 인트라넷에서 운영하는 등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재활용지를 활용한 타이어 포장을 중단했다. 타이어 포장 관행이 한국타이어의 모토인 '친환경 경영'과 배치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이 회사는 직사광선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상품을 보호하고 상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타이어를 포장해 판매해 왔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결정으로 국내 시장에서 포장된 타이어를 보기가 어려워지게 됐다. 금호타이어도 최근 최고경영자(CEO)의 지시로 타이어 포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리려다 대권에 도전하게 되는 주인공 서혜림역을 맡은 탤런트 고현정은 극중에서 중형 세단 뉴SM5를 탄다.
고현정은 현재 이 차량의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인 강태산역의 차인표에게는 준대형 세단 'SM7'가 돌아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자동차 사장이 '디지털 소통 경영'에 나섰다. 아카몬 사장은 최근 임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경영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직원들과 인터넷 채팅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회사가 처한 상황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과 건의를 쏟아냈고 아카몬 사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을 해 줬다.
GM대우는 사장이 직접 답변하는 '사장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사내 인트라넷에서 운영하는 등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창구를 늘려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재활용지를 활용한 타이어 포장을 중단했다. 타이어 포장 관행이 한국타이어의 모토인 '친환경 경영'과 배치된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이 회사는 직사광선 등 외부환경으로부터 상품을 보호하고 상품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타이어를 포장해 판매해 왔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결정으로 국내 시장에서 포장된 타이어를 보기가 어려워지게 됐다. 금호타이어도 최근 최고경영자(CEO)의 지시로 타이어 포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