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120명은 지난 16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 외삼포2리를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조손가정 아동 11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이 마을 주민들과 벼 탈곡을 체험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