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社 참여 'KRX엑스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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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삼성동 코엑스서
한경가치투자 강연회도 개최
한경가치투자 강연회도 개최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장기업 기업설명회(IR)인 '2010 KRX엑스포'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이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LG생명과학 등 국내 160여개 상장사가 참여해 투자자와 1 대 1 미팅을 가진다. '한경가치투자 대강연회'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함께 개최된다.
첫날 'KRX 매거진 포럼-2011 시장전망'에선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전문가 5명이 글로벌 경제변수 및 내년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에스엘과 도이치모터스는 기업설명회를 갖고 투자자들에게 실적을 발표한다.
22일에는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2011 산업전망 세미나'가 개최된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16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업종별로 내년 전망을 내놓는다. '녹색산업 포럼'에서는 신영증권의 녹색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2차전지,원자력,태양광,풍력,발광다이오드(LED) 등 세부 분야별로 강연한다. 이크레더블 쎌바이오텍 성광벤드 처음앤씨 진에너지 하나마이크론 등 중견기업과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설명회도 이어진다. 거래소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중국 상장기업과 지방 우수기업의 알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2010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장세를 보고 투자하지 말고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는 주제로 1시간반 동안 강연한다. '슈퍼개미'로 유명한 김정환 밸류25 대표의 '2010 대상승의 시작',민주영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투자지혜연구소장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자산관리' 강연도 마련된다. 초등학생들에게 경제흐름과 금융투자의 기초개념을 가르쳐 주는 '어린이금융교실'도 열린다.
모든 포럼 및 세미나는 홈페이지(expo.krx.co.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
첫날 'KRX 매거진 포럼-2011 시장전망'에선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전문가 5명이 글로벌 경제변수 및 내년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에스엘과 도이치모터스는 기업설명회를 갖고 투자자들에게 실적을 발표한다.
22일에는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참여하는 '2011 산업전망 세미나'가 개최된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16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업종별로 내년 전망을 내놓는다. '녹색산업 포럼'에서는 신영증권의 녹색산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이 2차전지,원자력,태양광,풍력,발광다이오드(LED) 등 세부 분야별로 강연한다. 이크레더블 쎌바이오텍 성광벤드 처음앤씨 진에너지 하나마이크론 등 중견기업과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설명회도 이어진다. 거래소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중국 상장기업과 지방 우수기업의 알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2010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이 '장세를 보고 투자하지 말고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는 주제로 1시간반 동안 강연한다. '슈퍼개미'로 유명한 김정환 밸류25 대표의 '2010 대상승의 시작',민주영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투자지혜연구소장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자산관리' 강연도 마련된다. 초등학생들에게 경제흐름과 금융투자의 기초개념을 가르쳐 주는 '어린이금융교실'도 열린다.
모든 포럼 및 세미나는 홈페이지(expo.krx.co.kr)를 통해 접수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