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16일 "우리는 중국의 센카쿠열도 침략을 용서하지 않는다"고 쓰인 플래카드를 든 반중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도쿄에서만 2500여명이 참가한 반중시위가 발생했다. 이날 일본에서도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놓고 대규모 반중 시위가 벌어졌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