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인프라, '신고가'…실적+군산공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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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3분기 깜짝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다시 썼다.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49%)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765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 같은 강세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군산공장의 성공적 가동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5.3% 급증한 1409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군산공장이 첫해부터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8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1.49%)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765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 같은 강세는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군산공장의 성공적 가동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쏟아지고 있다.
이형실 솔로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5.3% 급증한 1409억원으로 실적 개선을 지속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두산인프라코어의 군산공장이 첫해부터 연간 흑자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