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중인 '슈퍼스타 K2' 준결승에서 탈락한 장재인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휴, 이건 뭐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떨리게 봤던 것 같다"며 지난 주 방송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3주 동안 조용히 장재인씨 투표했었는데^^;;ㅠ"라며 "아 그냥 세 분이 팀하면 안되나???ㅠㅠ.ㅋㅋㅋ"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에서는 최종 3인에 오른 장재인, 허각, 존박 중 장재인이 탈락했다.

현재 최종 2인에 오른 허각과 존박은 오는 22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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