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3분기 당기순익 213억…前분기보다 7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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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213억원으로 전 분기(119억원)보다 78.9% 증가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로써 전북은행의 올 9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 3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86%와 14.08%로 전 분기보다 각각 0.08%포인트 및 1.5%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53%로 전 분기 대비 0.07%포인트 높아졌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13.25%로 1.31%포인트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총 자산은 8조9155억원으로 3분기에만 1조205억원(12.9%) 증가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이로써 전북은행의 올 9월까지의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5% 증가했다. 3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86%와 14.08%로 전 분기보다 각각 0.08%포인트 및 1.5%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53%로 전 분기 대비 0.07%포인트 높아졌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13.25%로 1.31%포인트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총 자산은 8조9155억원으로 3분기에만 1조205억원(12.9%) 증가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