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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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정상회의'를 알리는 대형 홍보물이 18일 서울시 신청사 공사 가림막 형태로 등장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모델로 한 이 홍보물은 정상회의 기간 내내 걸리게 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