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가 제1호 개발사업으로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는 연면적 11,591㎡(3,490평),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6평 규모의 오피스텔 208실, 도시형생활주택 84세대를 분양하는 사업입니다. 평당분양가 900만원~1200만원으로 2010년 11월초 분양, 2012년 3월 입주 예정입니다.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는 서울대입구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했습니다. 2014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로와 같은 해 완공되는 신림-봉천 터널 공사가 끝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17년에는 신림-여의도 경전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강남뿐만 아니라 여의도로의 접근 또한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도 서울대와 중앙대, 숭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의 입지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미파슨스는 투자자에게는 법률자문, 세무서비스와 임대차 관리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입주자에게는 각종 대행 서비스 포함한 차별화된 운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