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리쌍의 멤버 길이 오픈한 막창집에 스타들의 센스있는 화환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가수로 활동하다 '무한도전'(MBC) '야행성'(SBS)등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진출한 길은 유재석, 신동엽 등과 친분을 쌓아왔다.

특히 유재석은 "압구정 날라리 유재석"이란 문구로,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신동엽",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등의 문구를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예능 늦둥이 길의 친분인 만큼 화환리본도 예능감이 넘쳐난다" "정말 센스가 넘치는 예능중독자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길의 막창 가게는 건국대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환사진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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