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보유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19일 오전 9시38분 현재 한진은 전날보다 450원(1.24%) 오른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진은 대한항공 지분 9.9%를 보유 중이고 자산재평가로 차익 3000억원 이상이 발행할 전망"이라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보유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