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은 19일 브라질 펄프 생산업체인 피브리아사와 5조6180억원 규모의 우드펄프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1월1일부터 2036년 12월말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