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는 19일 농업진흥청과 45억7000만원 규모의 지방이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15년 3월9일까지다.

한미파슨스는 또 김모 씨 등으로부터 47억8800만원 규모의 성북구 동선동4가 동선타워 오피스텔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