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공익근무요원, 난간서 숨진 채 발견…사망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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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소속 공익근무요원 강모씨가 법원 옥상에서 뛰어내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발견되기 전날인 15일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서나 자살 동기는 찾지 못 했다"고 전했다.
강씨 가족은 15일 강씨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으며, 강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유가족의 주장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5층 난간에서 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강씨가 발견되기 전날인 15일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서나 자살 동기는 찾지 못 했다"고 전했다.
강씨 가족은 15일 강씨가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으며, 강씨가 자살할 이유가 없다는 유가족의 주장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원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