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 최종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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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온라인'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최종 테스트를 오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드라고나의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및 당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캣챠 종족의 샤멈 직업이 공개되며, 그 외에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9월 2차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막바지 개발작업을 진행중인 '드라고나'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00명의 유저를 별도로 선발해 집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소규모 인원 선발에 의한 테스트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3년여의 개발기간을 들여 제작한 정통 MMORPG로 금년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개성 있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재목 라이브플렉스 개발본부장은 "유저 여러분과 약속한 대로 연내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에 준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며 "드라고나 사전 체험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드라고나 온라인'의 최종 테스트를 오는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드라고나의 최종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및 당첨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해당 기간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규 캣챠 종족의 샤멈 직업이 공개되며, 그 외에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9월 2차 비공개테스트를 마치고 막바지 개발작업을 진행중인 '드라고나'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300명의 유저를 별도로 선발해 집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소규모 인원 선발에 의한 테스트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드라고나'는 라이브플렉스가 3년여의 개발기간을 들여 제작한 정통 MMORPG로 금년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개성 있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과 다양한 전투 모드를 제공하는 '배틀 아레나', 이 외에도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재목 라이브플렉스 개발본부장은 "유저 여러분과 약속한 대로 연내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에 준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며 "드라고나 사전 체험의 마지막 기회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