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김혜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혜수, 황신혜, 신성우, 이상윤 주연의 '즐거운 나의 집'은 살벌한 결혼생활을 벌이는 십년 차 부부와 남편을 죽였을지도 모르는 한 여자가 그리는 미스테리 로맨스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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