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막내 혜림이 애띤모습의 민낯을 공개했다.

혜림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화장을 하지 않고 안경을 낀 평소 모습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초록색 뿔테 안경을 쓴 사진에 대해 혜림은 "렌즈 없는 안경입니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10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귀여운 안경이다. 소녀다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미국활동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