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나의집' 김혜수, 겨드랑이 커팅 드레스로 패셔니스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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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녹슬지 않은 패션감각을 뽐내 화제다.
19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 이성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혜수는 겨드랑이 부분이 절단돼 있는 파격적인 블랙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의 패셔니스타" "당당한 에티튜드가 더 매력적이다" "어떤 옷도 김혜수화 시키는 것이 매력"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 황신혜, 신성우, 이상윤 주연의 '즐거운 나의 집'은 살벌한 결혼생활을 벌이는 십년 차 부부와 남편을 죽였을지도 모르는 한 여자가 그리는 미스테리 로맨스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 사진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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