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원내대표의 산책 입력2010.10.19 17:20 수정2010.10.20 02: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점심식사를 마친 후 대법원 뒷길을 함께 거닐며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돈쭐 내자"…후원금 모금 예고에 지지자들 '환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을 예고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내일 오전 10시 국회의원 이재명 후원회를 연다"며 "국민의 삶이 무겁고 고단한 이 시기에, 송구한 마음을 안고 여러... 2 안철수 "尹, 중요 쟁점 피해가…불리하게 작용할듯"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탄핵 심판 5차 변론 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그전까지 당당했었던 입장과 조금 괴리가 있었다"며 "중요한 쟁점들을 피해 가는 모습이 보여서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3 국민연금 모수개혁 급물살 타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 개혁 방안을 놓고 비공개 면담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장관은 국민연금 구조 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보험료율과 소득 대체율을 조정하는 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