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가 많이 잡히면서 멸치값이 하락하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건멸치(중급) 2㎏ 한 박스의 도매가격은 19일 2만800원으로 한 주 전(2만2400원)에 비해 7.1% 하락했다. 롯데마트 서울역점 수산물 매장에서 한 고객이 건멸치를 고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