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 성북구 여성백일장이 19일 서울 정릉2동에 위치한 '정릉(사적 제208호)'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가을 정취로 가득한 정자각 주변에 앉아 글을 쓰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