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타운젠트, ‘태양열 수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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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G패션의 남성복 타운젠트에서 태양열로 자체 발열하는 ‘메가히트’소재의 ‘태앙열 수트’(30만원대)를 출시했다.
‘메가히트’는 태양열로 섬유입자를 진동시켜 3도 이상의 열을 자체적으로 발산하는 신소재다.움직일 때 발생하는 열기나 땀을 흡수해 의류 내 온도를 2도 가량 높여주는 ‘아쿠아 캠(Aqua Chem)’기술을 적용,가을 겨울 사이 아우터 없이 수트 하나만 입어도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고 LG패션측은 설명했다.블랙·네이비·브라운·그레이 등 4가지 컬러를 선보이며,가격은 30만원대.
‘태양열 수트’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방탄 플라스틱 소재의 여행용 캐리어를 제공하며,일부 가을 캐주얼 의류도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