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이파네마 소년'(감독 김기훈, 제작 고스트라이터필름) 언론 시사 및 기자감담회에 배우 김민지가 참석했다.

이수혁, 김민지 주연의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첫사랑의 아픔이 있는 소년, 소녀가 여름 해변에서 두번째 사랑을 시작하는 내용으로 상상과 현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며 펼치는 신개념 청춘멜로 영화다.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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