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금호건설이 21일부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지을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아파트에 대한 청약을 실시한다.

전체 578채 규모의 중형단지로 주택크기는 84~128㎡형(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평균 분양가는 3.3㎡당950만원 선이다.인근 별내지구(990만원)와 구리시 갈매동 보금자리주택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퇴뫼산 자락에 지어져 녹지환경이 양호하고,단지 앞쪽에는 왕숙천이 있다.보행자 중심 자연친화형 설계에 지역 최초로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공원,유아놀이방과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 커뮤니티센터도 지어진다.21일 1순위,22일 2순위,25일 3순위 등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031)556-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