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010 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 개최 입력2010.10.19 20:51 수정2010.10.19 20: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0행복한 원자력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8일 9일 이틀간 서울대공원 분수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을 계기로 원자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원자력과 함께'라는 주제 아래, 가족단위 관람객이 원자력을 쉽게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에듀컬쳐(Educulture)' 축제로 진행됐다. 공식행사 중 공원의 산책코스를 따라 원자력과 관련된 퀴즈를 풀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행복한 원자력 걷기 대회'는 참여와 체험을 통하여 원자력 에너지와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들이철을 맞아 공원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국가적 성과를 이루어낸 원전 수출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원전수출! 대한민국의 희망'에서는 이번 원전수출의 경제적 성과 및 원자력 발전의 원리 소개와 이해 그리고 우리 일상 생활속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원자력 활용분야를 소개하고 하고, 특히 신형경수로 ‘APR1400’ 를 형상화 한 구조물 앞에는 참관객들이 스스로 자전거 페달을 밟아 생성된 전기에너지로 움직이는 녹색열차에 탑승하여 관람하는 기구도 마련됐다.이 외에도 축하공연과 어린이 환경 뮤지컬 '지구가 뿔났다 시즌2' 등의 공연 행사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의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졌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재환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녹색성장의 중심에 있는 원자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며 "나들이철을 맞아 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친환경 에너지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산 김치라더니 중국산이었다"…원산지표시 위반 394곳 적발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등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 300여곳이 적발됐다.2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표시 현황을 점검한 결과 위반업체 3... 2 머스크, 샌프란서 X 본사 철수…텍사스에 새 둥지 SNS 기업 엑스(옛 트위터)가 본사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인근 지역으로 이전했다.엑스는 최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본사를 텍사스주 배스트럽이라고 밝혔다고 경제 매체 포보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스 측... 3 시소, 커리어리 운영사 퍼블리 인수합병 아웃소싱 파트너십 솔루션 기업 시소가 개발자 커뮤니티 서비스인 커리어리 운영사 퍼블리를 인수했다. 시소가 인수한 커리어리는 2019년 ‘한국의 링크드인’을 목표로 시작한 개발자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