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크로커다일'은 194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글로벌 브랜드로,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25개국에 진출해 있다.
1993년 던필드가 라이선스를 받아 국내에 들여왔다. 남성 크로커다일의 핵심 경쟁력은 높은 품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나온다. 연간 30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대에 판매,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소재와 봉제의 고급화를 위해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수입한 소재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원단 · 원사를 선 발주해서 비수기에 만듦으로써 생산원가를 줄이고 상품의 질을 높이고 있다. 220여개 가두점을 중심으로 한 전국 300여개 유통망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