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오른쪽)이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정주호 전 대우차 사장(왼쪽부터),이경훈 전 ㈜대우 회장 등과 인사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머물던 김 전 회장은 18일 귀국했다. 지난 8월 사단법인으로 등록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그룹 명예 회복,인재 육성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