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넥슨의 자회사인 넥스토릭은 20일 서강대 게임교육원과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서강대 게임교육원 내에 게임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넥스토릭은 현재 진행 중인 게임개발 프로젝트에 서강대 전문 교수진의 기술 자문을 받게 되며,서강대 게임교육원 학생에게는 넥스토릭에서 현장학습 및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넥스토릭은 지난해 5월 넥슨에서 분사한 게임개발사로 바람의나라,아스가르드,어둠의전설,일랜시아,테일즈위버 등 온라인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서비스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