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베트남 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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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삼화페인트(대표 김장연)가 베트남에 전자제품용 플라스틱 도료를 만드는 현지법인을 세웠다.
이 회사는 베트남 박린성 탄홍황성공단 인근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베트납 생산법인의 부지 면적은 1145㎡로 휴대폰과 청소기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용 도료와 고급 건축용 도료를 생산하게 된다.총 투자비는 86만달러이며 연간 생산규모는 약 500t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베트남 시장 규모 및 상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결정했으며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며 “중국 도료시장 진출의 경험을 살려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이 회사는 베트남 박린성 탄홍황성공단 인근에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베트납 생산법인의 부지 면적은 1145㎡로 휴대폰과 청소기 등에 쓰이는 플라스틱용 도료와 고급 건축용 도료를 생산하게 된다.총 투자비는 86만달러이며 연간 생산규모는 약 500t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베트남 시장 규모 및 상황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현지법인을 설립키로 결정했으며 최근 베트남 정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며 “중국 도료시장 진출의 경험을 살려 베트남 시장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