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휠라 코리아의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다음달 14일 전속모델인 이효리와 함께 ‘1000℃ 사랑 모금 북한산 산행 캠페인’을 진행한다.약 4시간의 코스로 1인당 참가비는 1만원이다.참가비 1000만원 전액은 사회 복지 단체에 기부되고,참가자들에게는 쓰레기 수거용 봉투가 지급돼 환경 사랑도 실천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다음달 7일까지 휠라 스포트 전국매장 및 홈페이지(www.filasport.co.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참가자 전원에게는 휠라 스포트 반다나와 모자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