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시컴, 미래에셋과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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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이 미국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25 · 사진)을 후원한다. 이로써 미래에셋은 신지애 김다나 김세영에 이어 린시컴까지 4명을 후원하게 됐다. 린시컴은 오는 29일 LPGA하나은행챔피언십부터 2012년 말까지 미래에셋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쓸 예정이다.
린시컴은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미국의 간판 선수다. 올 시즌 드라이버샷 거리는 270야드로 이 부문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최근 미국에서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 자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린시컴과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린시컴은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미국의 간판 선수다. 올 시즌 드라이버샷 거리는 270야드로 이 부문 랭킹 3위에 올라있다.
최근 미국에서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한 미래에셋은 글로벌 시장에 자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린시컴과 스폰서 계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