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피앤비화학(대표 온용현 · 사진)은 산업용 기초소재인 페놀 아세톤 에폭시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2002년부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연간 137만t을 생산,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맞춰 풍력발전기용 블레이드 에폭시(blade epoxy) 제품을 개발해 연간 1107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왔다. 그동안 혁신활동을 통해 지난해 생산성은 2002년 대비 357%,1인당 노동생산성은 470%,매출은 39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