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캔OPC는 20일 오베르튀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S.A.)사와 28억6500만원 규모의 여권발급장비 및 소모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말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