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부원장 3명과 부원장보 8명이 20일부터 직접 민원인을 상대로 금융 관련 고충을 상담하는 '일일 금융민원 상담서비스'에 나섰다. 이들은 매주 1회 오전 시간을 이용해 서울 여의도 금감원 1층 금융민원센터에서 근무한다. 김용환 수석부원장이 민원인의 고충 사항을 듣고 있다.

/금융감독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