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의 '별'로 통하는 대기업 임원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과중한 실적 부담 등으로 스트레스 또한 적지 않다.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교수(왼쪽)가 우울증을 호소하는 한 기업체 임원과 상담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