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 플래이스 태그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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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학교 앞 단골 분식집 벽 낙서를 이젠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엠앤소프트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플레이맵’과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신이 방문한 지역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플래이스 태그 앱을 무료로 선보였다.각 장소별로 가상 게시판에 포스트잇이나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방문했던 흔적을 남길 수 있다.다른 사람들이 쓴 ‘낙서’도 볼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기업체에선 해당 장소에 할인 메시지나 이벤트 쿠폰 등을 등록해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플래이스 태그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엠앤소프트는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플레이맵’과 연계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자신이 방문한 지역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플래이스 태그 앱을 무료로 선보였다.각 장소별로 가상 게시판에 포스트잇이나 폴라로이드 사진 형태로 방문했던 흔적을 남길 수 있다.다른 사람들이 쓴 ‘낙서’도 볼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기업체에선 해당 장소에 할인 메시지나 이벤트 쿠폰 등을 등록해 마케팅 채널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플래이스 태그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