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형제' 강동원, '영평상' 남우연기상 수상…감독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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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강동원이 영평상 남우연기상을 수상한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측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의 '시'가 작품상과 각본상을, 장훈 감독의 '의형제'가 감독상과 남우연기상을 받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여우연기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한다.
강동원이 남우연기상을, 서영희가 여우 연기상을 받으며 송새벽과 이민정이 남녀 신인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영평상은 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대상으로 작품, 감독, 연기(4개), 촬영, 각본, 음악, 기술상과 특별공로, 국제비평가연맹, 신인평론상 등 총14개 부문에 수여된다.
한편 시상식은 배우 안성기와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