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중외제약(지난 6월부터 삼성전자가 출시한 혈액검사기 독점 판매를 통해 실적 모멘텀(상승 동력) 부각. 11월말 리베이트 쌍벌죄 시행을 전후해 제약업종 전반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국내 수액제 시장점유율(M/S) 1위로 국내 병원 공급의 60%를 차지하며 안정적 실적 지속)

-인피니트헬스케어(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점유율 70%의 의료장비 전문 업체. 삼성전자의 의료장비 업체 메디슨 인수전 참여로 단기 관심 증대 예상. 공모가 대비 현재주가 30%가까이 하락해 기술적 반등 가능성)

-비에이치아이(국내 건설사의 해외 복합화력발전소 본격 수주로 설비업체 수혜 기대. 해외 EPC(설계·구매·시공)업체로의 직수출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 매출처 다변화 기대. 상반기 연기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BOP(보조기기) 및 미국 원전 BOP 발주 기대감 부각)

<추천 제외종목>
-디아이씨(수익실현 차원에서 편입 제외. 자동차 부품 신규 매출 확대와 중국 지리(geely)차 수주건 등 추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한 만큼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고려할 예정)

-일진디스플레이(보유기간 경과로 편입 제외. LED(발광다이오드) 웨이퍼 및 태블릿PC 관련 성장성이 유효한 만큼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고려할 예정)

-화신(시세 부진으로 편입 제외. 완성차 업체의 해외공장판매 호조로 해외법인의 견조한 이익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며 적절한 시점에 재편입을 고려할 예정)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더존비즈온(국내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장에서 높은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으로 시너지가 본격화. 정부의 세무회계 자격시험과 ERP정보 관리사 응시자들의 90% 이상이 더존비즈온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58억~60억원 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12월 결산 법인들의 신규 및 교체 수요, 2011년부터 의무 도입되는 전자세금계산서 등으로 4분기는 매출액 548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

<추천 제외종목>
-심텍(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인해 제외하나, 실적개선세 이어질 전망으로 지속적인 관심 필요)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네오위즈게임즈(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모멘텀 전망. 웹보드게임, 수출 등 전부문 고른 성장세 기록 예상. '크로스 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기록 경신 전망. 2011년 실적 변수로 부각. 2011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9.0배, 한국 게임업종 평균 11.8배나 글로벌 게임업종 평균 13.5배 대비 저평가)

<추천 제외종목>
-엔씨소프트(차익실현)

-만도(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심텍(차익실현)

◆현대증권

<추천 제외종목>
-GS(포트폴리오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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