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신민아 실시간 위치 추적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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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이승기, 신민아 커플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남녀 스타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맥스무비는 19일 "'오빠 믿지' 어플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네티즌 221명중 20.8%가 지지한 이승기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원빈(23.5%), 3위 강동원(15.4%), 4위 송중기(10%), 5위 비(7.7%), 6위 유아인(7.2%), 7위 믹키유천(5.4%)이 각각 랭크됐다.
'오빠 믿지' 어플로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고 싶은 여자 스타로는 총 266명중 45.9%의 지지를 받은 신민아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민정(13.9%), 3위 이나영(12.4%), 공동 4위 이효리, 신세경(8.3%), 6위 박민영(6.8%), 7위 서효림 순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