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디어홀딩스가 4거래일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오미디어홀딩스는 전날보다 5450원(12.90%) 떨어진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미디어홀딩스는 CJ오쇼핑에서 분할된 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됐으나 연일 급락해 시초가 6만8000원에서 3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오미디어홀딩스의 적정주가를 3만3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