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험株, 상승…'한국도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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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기습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한국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보험주가 오름세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700원(3.18%) 뛴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는 2.84%, 삼성생명은 1.46% 상승 중이다. 메리츠화재는 1.35%, 대한생명은 1.31%, LIG손해보험은 1.59% 오르고 있다.
금리가 인상되면 보험사들은 운용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 상황도 생각 외로 빠르게 바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며 "동부증권은 11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해상은 전날보다 700원(3.18%) 뛴 2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화재는 2.84%, 삼성생명은 1.46% 상승 중이다. 메리츠화재는 1.35%, 대한생명은 1.31%, LIG손해보험은 1.59% 오르고 있다.
금리가 인상되면 보험사들은 운용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병건 동부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 상황도 생각 외로 빠르게 바뀔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졌다"며 "동부증권은 11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