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에너지, 상승…'빠른 실적 개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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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가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상승 중이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250원(1.72%)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스에너지의 실적은 지난 1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세계 태양광 시장 확대 등으로 내년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1% 증가한 3500억원, 영업이익 150% 늘어난 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전날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한 654억원, 영업이익이 20.3%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에스에너지는 제2공장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능력 증설로 현재 220MW(메가와트)이던 생산량이 내년에는 350MW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날보다 250원(1.72%) 오른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유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스에너지의 실적은 지난 1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세계 태양광 시장 확대 등으로 내년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59.1% 증가한 3500억원, 영업이익 150% 늘어난 3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너지는 전날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한 654억원, 영업이익이 20.3%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그는 "에스에너지는 제2공장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능력 증설로 현재 220MW(메가와트)이던 생산량이 내년에는 350MW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