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화정공, 증권사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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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정공이 '만도효과'로 주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일대비 400원(2.60%)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수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대형사인 만도의 상장 이후 자동차부품주들의 리레이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완성차를 기준으로 할인 받아오던 부품주들이 비교 기준을 완성차에서 만도로 이동시키며 '제값받기'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평화정공은 목표가(2만5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62.3%로 해외진출을 하지 않은 부품업체와는 차별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6분 현재 평화정공은 전일대비 400원(2.60%)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현수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대형사인 만도의 상장 이후 자동차부품주들의 리레이팅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며 "완성차를 기준으로 할인 받아오던 부품주들이 비교 기준을 완성차에서 만도로 이동시키며 '제값받기'시도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평화정공은 목표가(2만5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62.3%로 해외진출을 하지 않은 부품업체와는 차별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