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다이아, 엿새째 강세…"태양광·LED 성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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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다이아 주가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전날 대비 400원(3.25%)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진다이아는 태양광·LED(발광다이오드)용 잉곳과 웨이퍼의 가공에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소재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며 "올 4분기 완공 후 매출이 발생해 내년에는 전체 매출의 18%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미국과 중국 등 국가들이 2차 경기부양을 준비중인데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에 있어 일진다이아의 주요 매출처인 광구용·인프라 건설용 다이아몬드의 수요 호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일진다이아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5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전날 대비 400원(3.25%)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일진다이아는 태양광·LED(발광다이오드)용 잉곳과 웨이퍼의 가공에 사용되는 다이아몬드 소재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며 "올 4분기 완공 후 매출이 발생해 내년에는 전체 매출의 18% 수준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최근 미국과 중국 등 국가들이 2차 경기부양을 준비중인데다 원자재 가격도 상승세에 있어 일진다이아의 주요 매출처인 광구용·인프라 건설용 다이아몬드의 수요 호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일진다이아의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50%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