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대표 주원)이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3호 지점 강남 센터(센터장 류창곤)를 개설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강남 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움직이는 그림으로 유명한 배준성 작가의 특별전을 연다.

현승희 KTB투자증권 지점영업본부 본부장은 “강남 핵심지역에 3호 지점을 개설함으로서 1, 2호 지점과 더불어 지역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역량이 우수한 직원들을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