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우방랜드 이틀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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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인해 C&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C&우방랜드 주가가 급락세다.
2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C&우방랜드는 전날보다 1500원(5.42%) 내린 270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검 중수부는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장교동 C&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고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파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우방랜드는 C&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난 3월 이랜드 그룹에 매각돼 현재 이랜드레저비스(지분율 59.1%)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58분 현재 C&우방랜드는 전날보다 1500원(5.42%) 내린 270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검 중수부는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장교동 C&그룹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고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파일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우방랜드는 C&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난 3월 이랜드 그룹에 매각돼 현재 이랜드레저비스(지분율 59.1%)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