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제10회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부문 ‘대상'과 'Best IRO상'을 수상했습니다. 회사 측은 오늘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모범적인 기업설명회(IR) 활동을 펼친 상장사로 선정되어 코스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장기업의 IR 담당자 중 가장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친 사람에게 수상하는 'Best IRO상(코스닥 부문)'을 다음 최용석 IR팀장이 수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재관 CFO(재무총괄책임자)는 "앞으로도 기업과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